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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어 한 구절

알퐁 2021. 10. 5. 07:49

뉴질랜드는 의료시설이 충분하지 않아서인지 0 사례를 목표로 봉쇄 정책을 써왔다.

한 일년 동안은 성공하는 듯했지만 한번 델타가 들어오니 쉽게 잡히지 않는다.

오늘쯤 2단계로 내려갈 것을 기대했는데 지역감염 사례가 기대보다 많이 자꾸 생기는 바람에 아직 2단계로 내려가지 못했다.

결국 대부분 일터가 여전히 문을 닫고 있다는 뜻이다. 내 일을 포함해서.

 

어쨌든, 3단계이긴 하지만 10인 이하 두 집 사람들이 바깥에서 만나는 건 오늘부터 허용을 하겠단다.

보기를 들어, 두 집 어린아이들이 바깥에서 만나서 놀 수 있다는 것. 

 

웃긴 건 어느 기자가 수상에게 만약 집밖에서 놀다 변소를 가야 하면 (to answer the call of nature)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수상이 대답하길 방광이 좋지 않으면 오래 머물지 말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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